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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라데이/보라데이 이야기

[여성긴급전화1366대구센터] 6월보라데이 캠페인

 

여성긴급전화1366 대구센터2016. 6. 28. () 오후 4

대구백화점앞 광장에서 대구광역시, 대구광역시교육청, 대구지방법원

대구지방경찰성, 대전광역시, 대전지방경찰청, 성폭력상담소, 가정폭력상담소

성매매상담소, 대구해바라기센터, 아동보호전문기관 등 

아동여성안전지역연대 18개 기관 및 단체에서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합동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최근 사회적으로 문제가 된 강남역 묻지마 살인사건’, ‘신안군 성폭행 사건’ 등 

여성을 대상으로 하는 충격적인 사건이 잇따라 발생함에 따라 시민들의 관심을 불러일으켜 

아이들이 행복하고 여성들이 안전한 대구를 만들기 위해 마련되었다.




여성긴급전화 1366 대구센터에서는

시원한 음료들을 시민들에게 함께 권하면서 '보라데이'와 가정폭력예방을 홍보하는 캠페인을 진행하였다.

행사과정에서 많은 시민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하였다.

 

 


오프닝 행사로 초청가수 유모라청소년 댄스팀(&, Alive Scram, 씨밀레공연 등의 문화 활동이 진행됐으며 중부경찰서의 포돌이·포순이달서구청의 플래쉬몹 율동과 노래로 어우러진 퍼포먼스가 펼쳐졌다

아울러 시민과 함께하는 행사로는 희망 메시지 들고 사진찍기꽃나무에 소망메시지 걸기라바인형과 함께 사진찍기희망 비행기 접어 날리기페이스 페인팅 등 폭력 근절을 위한 다양한 참여활동도 벌여 시민 홍보를 통한 가정폭력과 아동학대 없는 건강한 세상을 만들어 가자고 호소했다.

 

대구센터는 지속적인 캠페인 활동을 통하여 매월 8일인 '보라데이'를 맞아서 

 가정폭력 근절을 위해 노력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