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보라데이/보라데이 이야기

[여성긴급전화1366 경기북부센터] 가정폭력아동학대 예방을 위한 보라데이 캠페인 진행

여성긴급전화1366 경기북부센터에서는 38일 보라데이를 맞이하여 고양시 화정역 광장에서 유관기관과 함께 가정폭력, 아동학대 예방을 위한 캠페인을 실시하였다.

식전행사에서는 고양 화정에 거주하는 장미순, 하상백 부부가 기타공연으로 시민들의 관심을 열어주었다. 부부가 취미로 함께 배운 기타가 보라데이처럼 의미있는 행사에 참여할 수 있어서 기쁘다며 오히려 1366에 감사함을 전했다.

이날 행사에는 경기도 오현숙 여성복지실장, 경기도의회 김유임 부의장, 고양시 최봉순 부시장, 고양경찰서, 고양아동보호전문기관, 경기북부여성·아동협의회, 상담소, 보호시설 종사자 및 자원봉사자등 100여명의 인원이 참가하였다.

가정폭력, 아동학대 예방을 위한 결의문 낭독과 화정역 광장을 가두행진 하며 일반 시민들에게 가정폭력과 아동학대에 대한 심각성을 알리고 보라(LOOK-AGAIN)데이의 관심을 촉구하였다.

어둠속에서 빛나는 희망의 불빛 반디톡톡 포토존에서는 가정폭력·아동학대를 하지 않겠다는 약속과 함께 무료로 즉석사진 촬영할 수 있어서 일반시민들의 호응을 얻었다.

 

 

 

가정폭력, 아동학대 없는 안전한 경기북부를 만들기 위하여 앞으로도 보라데이 캠페인은 계속 진행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