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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라데이/보라데이 이야기

청계광장에서 만난 따뜻한 빨랫줄


가정폭력 예방의 날 ‘보라데이’의 시작을 알리는 기념행사가 열렸습니다!

아침부터 뚝딱뚝딱, 청계광장에 하나둘씩 예쁜 티셔츠들이 걸리기 시작했습니다.
집 모양을 형상화한 구조물에 나란히 걸린 티셔츠들.
가정폭력과 아동학대로 고통받고 있는 주변의 이웃들을 위로하고, 우리들 스스로의 관심을 약속하는 응원의 메시지들이었습니다.

 

 

 

이 날, 현장에는 김희정 여성가족부 장관, 채시라 가족홍보대사와 경찰청장님도 오셔서 응원과 지지를 보내주셨지요.
또, 많은 시민들이 해시태그 #LOOKAGAIN 인증샷을 자신의 SNS에 올리며 캠페인에 함께 동참했습니다.

가정폭력과 아동학대는 집안일, 가정사로 치부되어 신고율이 매우 낮습니다. 그래서 주변 사람들의 관심, 도움이 매우 중요합니다.
우리의 생각이 바뀌고, 행동으로 옮겨질 때! 이웃의 아픔을 치유할 수 있는 작은 씨앗이 될 수 있다는 사실을 기억하세요!

 

 


 

 

가정폭력과 아동학대 예방을 위한 #LOOKAGAIN, 어떻게 동참할 수 있을까요?!


>> 직접 쓴 해시태그 #LookAgain 을 들고!
>> 가정폭력과 아동학대 예방을 위한 ‘보라데이’ 응원 메시지와 함께!
>> 본인의 SNS 계정에 올리면,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