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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라데이/보라데이 이야기

[여성긴급전화1366전남센터] 6월 보라데이 캠페인

 

여성긴급전화 1366전남센터는 201668일 전남여성플라자 2층 출입구에서 '보라데이날을 맞이하여

부모교육 및 모든 교육생들에게 보라데이날을 알리고 홍보하였다.

 

 

 여성가족부는 지난 해 88일부터 매월 8일을 가정폭력 예방의 날(보라데이)’정하고

 가정폭력 및 아동학대 예방 캠페인을 추진하고 있다. 가정폭력 및 아동학대 예방과 피해자(아동) 조기발견을 위해

주변에 관심을 갖고 적극적인 시선으로 보라는 의미를 담아 캠페인 명칭으로 정하였다.

 

 

 

 

 이번 캠페인은 지난해 소중한 생명이 희생된 아동학대 사건이 잇따라 발생한데 이어

현재도 우리주변에서 어린생명을 위협하는 아동학대 사건들이 계속되고 있음에 따라 실시하게 되었다.

이러한 사건들의 대부분은 부모에 의해 발생한 가정폭력으로 남의 가정 내 문제로 치부하는

 우리 사회의 잘못된 인식을 바로잡아 조기에 발견하고

신고를 통해 적절한 조치가 이루어지도록 우리 모두의 관심이 필요하다.

 

 

 

 여성긴급전화1366 전남센터는 614일을 시작으로 섬 지역을 오가는 주민들을 대상으로 아동과 여성의 안전보호망 구축을 위한 찾아가는 이동상담소 머뭄터를 운영하였다.

섬지역의 특색을 고려하여 사각지대에 놓인 폭력피해자 발굴과 초기상담 개입을 통해 지속적인 사례관리를 할 계획으로

1(매주 화요일) 완도항, 신안 송공항, 진도 팽목항, 목포 여객터미널을 지정하여 10월까지 운영할 예정이다.